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데뷔 8년차에도 카메라 공포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대중에게 노출되는 사생활에 대한 적잖은 부담감이 묻어났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는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태티서의 매력적인 모습을 재구성한 '디렉터스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진은 만남 초기 어색함에 눈길조차 주지 않고 어색하게 웃던 태연의 모습을 공개, 마지막회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놀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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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제가 카메라랑 별로 안 친해서요. 데뷔한지 8년차인데도 카메라와 별로 안 친해요”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티파니는 “태연이가 음악을 표현할 때는 카메라와 정말 친하다. 그러나 사람 태연은 카메라와 조금 어색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던 태연. 그는 “매해 시간이 지날 때마다 그만큼 (사생활) 노출이 많이 되잖아요. 그런 것에 두려움이 없지 않은 것 같아요.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르겠는데 움츠려드는 느낌이 있어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8월 26일 온스타일에서 첫 선을 보인 'THE 태티서'는 2개월에 걸쳐 '잇 걸' 태티서의 가수 활동은 물론 패션과 일상을 밀착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98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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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혼자가 싫지만 혼자있고 싶어”(더태티서) 







소녀시대 태연이 ‘더 태티서’를 통해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태연은 10월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태티서’(THE 태티서)에서 혼자 있는 자신의 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태연은 “혼자 있는 걸 싫어한다. 뭔가 놀고 싶은 마음도 있다. 하지만 혼자 있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 태연은 스트레스가 있을 때 혼자 바다에 가서 스스로 힘든 마음을 삭히기도 한다는 사실이 ‘더 태티서’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이 혼자 바다에 갔던 이유를 묻자 태연은 “사실 어딜 가도 답답해서 나가고 싶긴 한데 나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라고 말한 뒤 “어떨 때는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또 태연은 “매 해 지날 때마다 노출이 많이 이뤄지지 않냐. 그런 것에 있어서 두려운 것도 없지 않아 있다. 움츠러드는 느낌이 있다”고 덧붙엿다. (사진=온스타일 ‘더 태티서’(THE 태티서)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02123435512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