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가 그동안 가수생활을 해오며 느낀 바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미국 뉴욕에서의 태연, 티파니, 서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세 사람은 미국 뉴욕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가수생활에서 느낀 바를 털어놓았다. 먼저 말문을 연 사람은 태연이었다. 태연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생각했던 것들을 실천한 것 같다”며 “잘하는 게 노래여서 그걸 해왔다”고 말했다.

티파니도 한국에 오기 전을 떠올렸다. 그는 “부모님의 반대로 무방비 상태에서 한국으로 왔다”며 “부모님 탓 안 할 테니 내 길을 가겠다는 생각 하에 2년 반 동안 집에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생각하면 죄송하지만, 이제는 가수를 꿈꾸는 누군가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런 가운데 서현은 늦은 밤 홀로 외출을 감행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돌아온 서현은 놀란 태연과 티파니에게 “뉴욕에 친구가 있다”며 외출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 8월26일 첫 전파를 탔던 ‘THE 태티서’는 2개월에 걸쳐 태연, 티파니, 서현의 가수 활동은 물론 패션과 일상을 밀착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72478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