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숙소 기습 방문한 윤아, 깜짝 등장에 '술렁'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윤아의 방문에 숙소가 술렁였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써니는 자신의 절친으로 윤아를 룸메이트 숙소에 초대했다. 윤아의 등장에 깜짝 놀란 남자 룸메이트들은 자리에 일어나서 환호했다.
특히 윤아를 본 잭슨은 "오 마이 갓"이라고 외치며 윤아의 등장을 반가워했고 써니는 잭슨을 향해 "너 너무 반가워한다"며 질투했다.
이어 윤아는 룸메이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아는 "써니 언니는 아직까지 어떤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는 지 모르겠다. 항상 다른 것 같다"며 절친 써니에 대해 깜짝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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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윤아에 "키 크다"..써니 '질투폭발'
[TV리포트=문지연 기자] '룸메이트' 써니가 윤아에 관심갖는 잭슨에 섭섭함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를 방문한 채연, 데니안,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써니는 스케줄에 갔다가 윤아와 함께 귀가했다. 잭슨은 윤아를 보고 눈이 커지며 깜짝 놀랐다.
하지만 잭슨은 윤아의 이름을 정확히 모르고 "태연이냐"고 영지에게 물어 웃음을 안겼다.
또 잭슨은 윤아에게 "선배님 키 크셔서 좋다"고 말해 써니를 질투심에 불타게 했다. 써니는 "너 누나 섭섭하게 하지 마"라며 잭슨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문지연 기자a nnbeb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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