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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룸메이트2'에 등장했다.


윤아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 써니의 절친으로 성북동 숙소에 초대를 받았다.


윤아의 깜짝 등장에 멤버들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조세호는 어색한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다시 나가주세요"라고 말했고 갓세븐 잭슨은 "오 마이 갓"이라고 하며 놀라워 해 웃음을 전했다.


하지만 잭슨은 허영지에게 "(윤아의) 이름이 태연이냐"고 물었고, 이에 허영지는 놀라며 "태연 선배님이 아니라 윤아 선배님이다"라고 정정해줘 다시 한 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496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