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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전국제패'에서 샤워할 때 감시를 당하는 기분이라고 말했습니다.

13일 방송된 MBN 본격 애향심 자극 퀴즈 버라이어티쇼 ‘전국제패(전국 제일 패밀리)’에서 써니는 서울 및 경기 대표(인천)로 출연해 “제가 샤워를 할 때 마다 자꾸 누군가가 들어온다”고 말했습니다.

써니는 "고양이들은 영리해서 문을 여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그래서인지 소금이는 제가 샤워를 하러 들어가면 꼭 문을 열고 샤워하는 저를 보며 앉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써니는 "고양이가 원래 물을 싫어하는 동물이라 그런지 물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제가 걱정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처음에는 샤워하는데 누군가 들어오니까 너무 놀랬고 무서운 생각도 들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괜찮아졌다"고 소금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MC 전현무는 "암고양이 확실하냐 응큼하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한편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 출신의 다양한 출연진들이 모여 각 지역의 풍물과 정서를 퀴즈로 풀어보고 고향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눠보는 '본격 애향심 자극' 퀴즈 버라이어티쇼입니다.

‘전국제패’는 방송인 전현무, 김수로, 이수근이 MC를 맡았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13n2284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