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015095255855_1.jpg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솔로 앨범을 들을 수 있을까.

티파니가 내년 1월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가운데,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스타뉴스에 "티파니의 솔로 앨범은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가을 한차례 티파니의 솔로 음반 발매설이 불거져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내년 계획 역시 알 수 없다고 설명한 것.

관계자는 "그런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왔지만 현재로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티파니의 솔로 앨범 발매설이 계속 흘러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지난 10월 솔로 가수로 활동한 소녀시대의 또 다른 멤버 태연이 첫 앨범 '아이'(I)로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준 것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태연의 솔로 앨범 성공이 다른 멤버들에게도 영향을 주며 솔로 활동에 물꼬를 터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여기에 티파니가 그동안 '사랑비', '내 연애의 모든것', '블러드' 등 드라마 OST를 통해 아름다운 음색을 선보였던 만큼, 그의 솔로앨범을 듣고 싶다는 팬들의 기대가 솔로앨범 발매에 힘을 더하고 있다.

솔로앨범 발매설이 계속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티파니의 솔로 무대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티파니는 서현, 태연과 함께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로 지난 4일 겨울 스페셜 싱글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10n3236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