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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해진 것 없다."

소녀시대 티파니 솔로 데뷔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아직 정해진 것 없다"고 밝혔다.

SM 관계자는 12월9일 일각에서 '내년 초 티파니가 솔로로 데뷔한다'는 소문과 관련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전했다.

티파니의 솔로 데뷔는 지난 가을부터 일각에서 제기됐다. 앞서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로 데뷔해 좋은 성과를 거뒀기 때문에 그녀의 솔로 데뷔 역시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이미 녹음이 진행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는 것이 SM 측 입장이다.

한편 태티서 멤버 티파니는 소녀시대 태연, 서현과 함께 최근 크리스마스 스페셜 음반 '디어 산타'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