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엠카운트다운' 10월 마지막주 1위에 올랐다.
태연은 29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I'로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9관왕을 달성했다.
'I'는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강렬한 드럼 리듬이 조화를 이룬 미디움 템포의 팝 곡이다.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도 참여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규현, 김동완, 러블리즈, 루커스, 멜로디데이, 몬스타 엑스, 박보람, 비투비, 빅브레인, 세븐틴, 에일리, 에프엑스, 엔플라잉, 오마이걸, 옥탑방 작업실, 탑독, 투포케이, 트와이스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