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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티파니 보라 세 명의 걸그룹 대세들이 뭉쳤다.

구하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보라언니와 티파니언니 함께"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티파니, 씨스타 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명은 깜찍하면서도 장난스런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대에서는 경쟁하는 걸그룹 멤버이지만 밖에서는 그 누구보다 절친한 사이임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대세들 다 모였네" "구하라 티파니 보라 모두 다 예뻐요" "장난스러워도 빛나는 여신 미모들" 등의 반응을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게재했다.

한편 카라 구하라는 최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초코칩쿠키'로 활동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9n1453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