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포토






걸그룹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일본에서 개최된 콘서트 기념 사진을 업로드 해 눈길을 모았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긴 태연은 효연 써니 서현 티파니 윤아 유리 등과 어울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것에 감사해한 그는 “고맙습니다 정말”이라는 글귀를 보태기도 했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 현지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