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삼촌이자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수만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써니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T, 이수만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식당에 앉아 있는 사진 속 써니는 이수만의 뒷모습을 가리키며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수만과 써니는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 소속 가수이기 전에 삼촌과 조카 사이라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써니는 지난 6일과 13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는 객원 MC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