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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삼촌이자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수만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써니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T, 이수만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식당에 앉아 있는 사진 속 써니는 이수만의 뒷모습을 가리키며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수만과 써니는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 소속 가수이기 전에 삼촌과 조카 사이라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써니는 지난 6일과 13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는 객원 MC로 출연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