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에도 단발펌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련된 느낌의 금발 단발펌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금발 자체가 시크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지만 여기에 감각적인 펌이 더해지면 더욱 세련된 헤어스타일이 탄생된다.
멜로디데이의 여은처럼 앞머리가 없는 단발에 굵은 펌을 더하면 성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낼 수 있다. 이때 가르마를 3:7로 연출하고 한쪽 머리를 드라마틱하게 넘기면 글래머러스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소녀시대의 태연처럼 앞머리를 귀엽게 내린 단발에 끝이 뻗치는 단발펌 스타일은 한층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이때 에센스로 모발의 촉촉함을 살리면 막 화보를 찢고 나온듯한 비주얼이 완성된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6n4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