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주말극 ‘동네의 영웅'의 박시후, 이수혁, 조성하, 유리 등 인물들의 관계는 얽히고 사건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연출 곽정환 | 극본 김관후) 2회에서는 비밀스럽게 복수를 준비하는 시윤(박시후 분)이 정보를 얻기 위해 찬규(이수혁 분)에게 호감을 얻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윤은 찬규에게 자신의 차를 운전하게 해주며 서준석(강남길 분)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서준석은 과거 마카오 작전 때 자신들에게 접근해 “이 일은 국내 파트가 움직이고 있으니 그만 돌아가라”고 말했던 중앙정보국 소속 요원이었다.

시윤은 서준석이 마카오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가 ‘바(Bar) 이웃’에 들르기를 기다리지만, 찬규가 그의 뒤를 미행하던 도중 괴한의 습격으로 사망한 상황.


찬규는 자신이 감시하던 대상이 살해당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도대체 저한테 무슨 일을 시키신 거냐. 진짜 경찰이 맞기는 하냐”며 태호(조성하 분)에게 소리치고 자리를 떠나버린다.

한편, ‘문화거리’ 에 한류코어몰을 지으려는 뉴스타 인베스트의 대표 윤상민(윤태영 분)은 부하들을 시켜 상가 입주민들을 내쫓으려 상인들에 대한 일상적인 괴롭힘을 자행한다. 그리고 이 괴롭힘을 당하는 상인 중에는 정연(권유리 분)의 친구 소미(김보미 분)도 포함돼 있다.



‘동네의 영웅’ 박시후-소녀시대(SNSD) 유리-이수혁 / OCN ‘동네의 영웅’ 방송 화면 캡처







계속되는 용역들의 영업방해에 정연과 보미는 고통을 겪고 그 소식을 들은 시윤이 다시금 모자와 검은 마스크를 쓰고 용역들을 물리쳐준다. 정연과 소미는 그가 쓰고 있던 H마크의 모자를 히어로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며 그의 정체를 알아내려 애쓰다 똑같은 모자와 마스크를 지닌 찬규를 보고 그가 자신들을 구해준 ‘그림자’라는 섣부른 추측을 하게 된다.

‘동네의 영웅’은 후배의 억울한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요원이 가난한 취업준비생, 생계형 부패경찰과 함께 고통 받는 이웃을 남몰래 돕는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게 되는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밤 11시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5n1995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