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가 화려한 무대로 ‘2015 가요대전’의 막을 내렸다.
소녀시대는 27일 오후 9시 40분 막을 올린 SBS ‘2015 가요대전’에서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과 ‘라이온 하트(Lion Heart)’를 열창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다운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로 좌중을 압도했다. 화려한 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며 음악적인 실력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소녀시대는 올해 ‘캐치 미 이프 유 캔’부터 ‘파티’ ‘라이온 하트’에 이르기까지 쉼 없는 활동을 펼쳤다. 매번 색다른 매력을 뽐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걸그룹으로 거듭났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라디오, 뮤지컬, 솔로, 유닛그룹까지 각자의 영역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쳐 더욱 바쁜 2015년을 보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28n0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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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소녀시대, 다양한 매력 '캐치 미 이프 유 캔+라이온하트'
그룹 소녀시대가 서로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무대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는 소녀시대가 ‘캐치 미 이프 유 캔’ ‘라이온하트’를 열창했다.
먼저 소녀시대는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걸크러쉬한 무대를 꾸몄다. 와일드하면서도 섹시함이 느껴지는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라이온하트’ 무대에서는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달콤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iKON, 트와이스 등 올 한해 활약한 가수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