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윤아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윤아는 지난 22일 SNS에 눈사람, 크리스마스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전신 사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 윤아의 우월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특히 오른팔을 쭉 뻗어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깜찍하게 웃고 있어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집어삼킬 미모다", "역시 걸그룹 미모 종결자", "윤아는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2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으며, 공연은 2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