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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생일을 맞은 카메라 스태프를 위해 즉석에서 직접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 촬영장을 감동시켰다.

오는 12월 20일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가수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해 경기도 고양으로 여행을 떠난다.

유리를 만난 MC 김수로는 “소녀시대 유리 씨가 온다는 소식에 스태프들이 자신의 소원을 하나씩 적어서 나에게 줬다”고 밝히며 스태프들의 소원이 담긴 작은 통을 꺼냈다. 이에 유리는 제작진들의 소원을 뽑아 직접 들어주겠다고 나선 것. 유리가 스태프들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나서자 현장에 있던 모든 남자 스태프들이 함박 웃음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첫번째로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카메라 감독의 소원을 뽑았다. ‘제 생일 축하해주세요’라는 카메라 감독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유리는 직접 생일 축하 노래를 즉석에서 불러줬다. 그런데 유리가 부른 노래는 평범한 생일 축하 노래가 아닌 유리의 특급 애교를 볼 수 있는 노래였다. 유리의 애교 3종 세트를 선물 받은 스태프는 “오늘이 인생 최고의 날”이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유리의 예쁜 마음씨에 추운 겨울 현장은 훈훈한 감동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계속된 소녀시대 유리의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은 곧 촬영장에 있던 모든 남자 스태프들을 연신 웃게 만들었다. 이에 MC 김수로도 “스태프들이 저렇게 환하게 웃고 있는 걸 처음 본다. 유리 씨가 무슨 말만 해도 웃음꽃이 핀다”며 놀라워했다.

인간 비타민, 소녀시대 유리가 경기도 고양으로 여행을 떠나 스태프들 소원들어주기에 나선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12월 20일 오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http://news.nate.com/view/20151217n1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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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소시 유리 '특급애교와 생일노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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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식사하셨어요’에서 생일을 맞은 스태프를 위해 즉석에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 감동시켰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교양 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유리가 출연해 경기도 고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녹화에서 유리는 스태프들의 소원이 담긴 통에서 소원을 직접 뽑아 들어주겠다고 나서 현장에 있던 모든 남자 스태프들이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유리는 촬영 당일 생일을 맞은 카메라 감독의 소원을 뽑아 '특급 애교'가 섞인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스태프는 "오늘이 인생 최고의 날"이라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유리의 애교3종 세트와 생일축하 노래는 20일 일요일 오전 8시 20분에 방송되는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17n4010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