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R&B그룹인 올포원의 리드보컬 제이미 존스가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크리스마스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제이미 존스는 태티서의 이번 앨범 수록곡 '겨울을 닮은 너(Winter Story)'와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2곡을 작곡했다고 7일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그는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Replay)', 동방신기의 '비를 타고'와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보아 '어딕션(Addiction)', 플라이투더 스카이 '그대는 모르죠(Good-Bye)'와 'For You', 토니안 '어떻게 내가', 린 '콜미(with 거미), 천상지희 '할 말이 있어요(IRIS)', 김범수 '빛' 등 국내 최고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이렇듯 한국에서 다수의 가수 앨범에 참여하며 오래전부터 한국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제이미 존스는 '바이브 사단' 더바이브와 아시아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지난 5일 아시아 중 먼저 한국을 선택해 데뷔 20주년 앨범을 발매했다.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는 제이미 존스는 또 지난 5일 KBS '불후의 명곡'에 싱어송라이터 임세준과 듀엣으로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샤이니와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깜짝 공개해 한국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는 제이미 존스는 임세준과의 듀엣도 한국 음악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됐다는 것.


또 2004년 내한 공연 기자회견에서는 증조할아버지가 한국전 참전용사로, 한국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제이미 존스는 '불후의 명곡'에서 호흡을 맞춘 임세준과 노트르담의 꼽추 대표 OST 이자 올포원의 곡 '섬데이(Someday)'를 듀엣 버전으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제이미 존스가 소속된 올포원은 데뷔 20주년 앨범 '트웬티(Twenty+)'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신호탄을 쐈다. 향후 올포원의 아시아 활동은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해 이들의 활동을 돕는다.




http://news.nate.com/view/20151207n3182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