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오늘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사용자들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및 구독자 수 증가 기준 가장 많이 성장한 국내 유튜브 채널을 공개했다.올 한해 뜨거웠던 K-Pop 열풍에 힘입어, 3년 만에 국내외 팬들을 만난 빅뱅의 새 앨범 ‘MADE’ 수록곡들이 단연 눈에 띄었다.





2015년 K-Pop 뮤비 TOP 10





음원과 동시에 공개 된 ‘뱅뱅뱅(BANG BANG BANG)’, 빅뱅표 감성 명곡이라는 평을 받은 ‘LOSER’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으며,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독특한 가사로 담아낸 ‘BAE BAE(4위)’와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Let’s Not Fall in Love, 6위)’, 세련된 멜로디와 몽환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맨정신(SOBER, 9위)’ 모두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뮤지션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3월 공개 이후 현재까지 6천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EXO의 ‘CALL ME BABY’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LOVE ME RIGHT’는 각각 3위와 10위를 기록했다.이 외에도 8인조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끈 소녀시대의 ‘PARTY(5위)’에 이어,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포미닛의 ‘미쳐(Crazy)’,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주목을 받은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Only You)’ 도 7, 8위를 차지하며 대표 여성 K-Pop 뮤지션으로서 건재함을 증명했다.

2014년 11월 24일부터 2015년 11월 23일까지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채널 1위는 유튜브 K-Pop 부문 정상을 차지한 ‘BIGBANG’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SM TOWN’과 ‘1theK’가 각각 2위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2015 가장 많이 성장한 국내 채널 Top 20






이 외에도 ‘JYP Entertainment’, ‘KBS World TV’, 7집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싸이(officialpsy)’가 5위부터 7위까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순위 내 해외 구독자 비율이 70% 이상인 채널이 무려 16개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는 국내 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 사용자의 관심과 호응이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07n1626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