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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가 '뮤직뱅크'에서 깜찍한 산타걸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12월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디어 산타(Dear Santa)’ 음악 방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태티서는 청아한 음색과 안정적인 고음을 뽐내며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 깜찍한 디자인의 푸른색 미니 드레스를 맞춰입고 무대에 올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태티서는 지난 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의 전곡 음원을 오픈, 타이틀곡 ‘디어 산타’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벅스,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오전 8시 기준)를 모두 싹쓸이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최강 유닛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

'디어 산타'는 따뜻한 발라드와 R&B 선율이 잘 어우러진 도입부에 이어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팝, 스윙재즈 등이 메들리처럼 진행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서현은 작사에 참여해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에 꼭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을 전하는 내용을 담아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EXID(솔지 LE 정화 하니 혜린), 빅스(레오 홍빈 엔 켄 라비 혁), 나인뮤지스(이유애린 민하 혜미 현아 경리 손성아 조소진 금조), 로이킴, 이홍기,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헤일로(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 등이 출연했다.(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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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태티서, '단아+발랄' 크리스마스 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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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가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태티서는 'Dear Santa'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티서는 가창력과, 퍼포먼스 모두 제대로 소화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타이틀 곡 'Dear Santa'는 소녀시대 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캐럴이자 멤버 서현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방탄소년단, 헤일로, 라붐, 넬, 노을, R.P(로열 파이럿츠), 로미오, 퍼펄즈, EXID, B.A.P, 이홍기, 빅스, 나인뮤지스, 디셈버, 로드

보이즈, 로이킴, 페노메논, 업텐션 등이 출연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