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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사촌 동생 비비안과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촌 동생 비비안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와 비비안은 쌍둥이처럼 핫팬츠에 민소매 티셔츠를 똑같이 입고 머리까지 포니테일로 묶은 모습. 구릿빛 피부로 섹시미를 드러낸 유리는 뒤 돌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유리는 현재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에서 유리는 시나리오 작가 배정연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