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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꽃을 안고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티파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홍콩에서 발간되는 화보에 수록된 사진.


사진 속 티파니는 색색의 안개꽃을 품 안에 가득 안고 있다. 그 사이에서 티파니는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차가운 비바람 날씨를 녹이는 따뜻한 미소.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1일과 22일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Phantasia'를 개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5n1051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