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콘서트를 앞두고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써니는 22일 오후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팬들이 준 슈가 케이크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빨리 만나자'는 메시지도 함께 올리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4th 투어 - 판타지아 - 인 서울'로 약 2년 5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걸그룹이 한국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것은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2n19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