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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2015년 마지막까지 소녀시대를 만들 것을 예고했다.

11월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 네 번째 단독콘서트 ‘걸스 제너레이션 네 번째 투어 – 판타지아- 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in SEOUL)’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먼저 걸그룹 최초로 네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수영은 “영광이다. 걸그룹 최초로 네 번째 투어를 한다는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소녀시대 콘서트라는 브랜드를 만든 느낌이 든다.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매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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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공연의 관람 포인트에 대해 수영은 “저희를 좋아해주는 팬 여러분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 분들도 찾을 수 있는 콘서트 될 수 있게 준비 많이 했다”고 태연은 “계절이 계절인 만큼 ‘파티’를 겨울버전으로 개사 해 준비했다. ‘파티’뿐만 아니라 다른 곡들도 새롭게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편곡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리는 “정규 5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무대들이 많다. 옷에서 불도 나온다.(웃음) 또 태티서의 특별한 무대도 있다”고 덧붙였으며 티파니는 “뿐만 아니라 새로운 조합의 유닛도 있다”고 귀띔했다.

또한 지금까지 콘서트를 하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으로 효연은 “팬분들이 콘서트 때마다 이벤트를 해준다.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이야기 했다. 덧붙여 수영과 티파니는 “21일 공연에는 ‘고마워 나의 소녀시대’라는 플래카드를 들어줘 그게 너무 감동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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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2007년에 데뷔해 곧 10년을 맞는다. 10년간 정상을 유지해온 비결에 대해 티파니는 “그동안 꾸준히 팬 여러분들이 사랑을 많이 해주셨다. 덕분에 더욱 더 꾸준히 좋은 음악과 무대를,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끊임없이 열정을 가지고 많이 상상하고, 기대했다. 매번 더 열심히 하자는 스스로의 노력과 멤버들과의 팀워크가 비결인 것 같다. 자랑한다면”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티파니는 “올해는 처음부터 끝까지 소녀시대로 만들자는 계획을 갖고 달렸다. 솔로, 연기, 디제이, 유닛으로 달렸는데 마지막 12월까지 남은 음악 선물이 남았으니 마지막까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소녀시대의 네 번째 단독콘서트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지난 2013년 6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5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공연이다. 소녀시대는 2016년 1월30일, 31일 태국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를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늘(22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네 번째 투어 – 판타지아- 인 서울’의 열기를 이어간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