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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는 그룹 소녀시대가 팀워크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의 국내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가 개최된다. 소녀시대는 지난

21일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국내외 취재진과 만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은 소녀시대는 그 이유를 묻자 “팬들 덕분에 지금까지 저희가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좋은 무대와 음악을 계속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서 “그래서 열정을 갖고, 새로운 음반, 무대를 상상하고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어 “매 앨범마다 저희끼리 더 열심히 하자는 노력과 팀워크가 있기에 가능했다. 스스로 자랑하고 싶다”고 웃었다.


이날 소녀시대의 콘서트는 2013년 6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으로 공연 타이틀을 ‘Phantasia(판타지아)’로 정해 섹션별로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시킨다. 총 26곡을 선곡해 약 2시간 40분의 러닝타임을 채운다.


소녀시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로 확장한다. 2016년 1월 30일 31일 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2n1399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