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여신 미모와 깜찍 애교로 중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윤아는 1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융융이, 점심 드셨어요? 저는 배불러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흰색 반팔 원피스에 밝게 물들인 금발 웨이브 헤어, 핑크빛 화관을 쓰고 숲의 요정이 된 듯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표정은
덤. 윤아는 풀밭 위에 차려진 피크닉 만찬을 배경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심을 흔들었다.
드라마 '무신조자룡'의 여주인공 하후 경이로 중국 브라운관 진출에 나선 윤아는 9일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를 정식으로 개설하고 중국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10n25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