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고운 빛깔로 물드는 나무들, 두꺼워진 옷차림의 학생들로 가을 캠퍼스 라이프가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을 시기다.

중요한 약속이나 데이트가 있는 날에는 대학생들 역시 ‘오늘 뭐 입지’라는 고민에서 벗어날 수 없다. 가을의 낭만을 표현함과 동시에 실용적인 룩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

윤아와 수지를 비롯한 20대 여자 연예인들의 차분하고 포근한 스타일링을 참고한다면 가을 캠퍼스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차분하고 따뜻한 모직 코트 활용법

기사 이미지






20대를 대표하는 두 청순 미녀 윤아와 수지의 선택은 카멜과 베이지 톤의 모직 코트다.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와 롤업 데님 진을 매치해 차려 입은 듯 하지만 편안하고 경쾌한 무드를 자아내는 룩을 연출했다.

윤아는 베이지와 네이비 배색의 모직 코트에 크림색 터틀넥을 이너로 선택했다. 소매 부분에 레드와 블루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단정함과 클래식함을 더한다.

수지는 푸른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슬림한 라인의 카멜 롱 코트를 매치했다. 컬러풀한 스웨이드 슈즈로 화사한 마침표를 찍었다.



★포근한 니트 스타일링

기사 이미지






따뜻한 소재의 원단으로 시각적으로도 보송보송한 느낌을 전달하는 니트는 가을 철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소녀시대 유리와 모델 이성경은 각각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니트와 스커트를 매치했다. 유리는 네이비 컬러 테니스 스커트와 플로피 해트로 걸리시 룩을 연출했고 이성경은 독특한 프린트의 미디 스커트와 앵클 부츠로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애프터스쿨 나나는 브이넥 니트와 데님 진, 긴 다리가 돋보이는 오버 니 부츠로 스타일 지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사진제공: bnt뉴스 DB)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