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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태연은 11월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탱구캠의 추억, I(아이)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팬들이 선물해준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를 들고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태연은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에서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태연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51109n0813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