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탱구캠’에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공항패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에서 중국 상해로 일정을 떠난 태연을 비롯한 태티서 멤버가 등장했다. 태연은 상해에 도착해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소개했다.
태연은 “공항에 왔지만, 제 패션은 연예인처럼 보이는 게 싫다. 무조건 편해야 한다”면서 화이트 원피스에 낮은 굽의 부츠를 소개했다.
반면 태티서의 다른 멤버 서현과 티파니는 다소 불편하지만,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이날 태연은 첫 솔로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춘 태연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07n07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