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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트루디가 티파니와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9회에서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유일무이 두 개의 트랙을 차지한 트루디. 그런 트루디를 꺾으며 남자 래퍼들과의 대결에서 여자 래퍼 우승을 차지한 예지. 두 사람의 대결은 '언프리티2'의 최대 이슈로 자리잡았다.

트루디는 소녀시대 티파니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하지만 리허설을 본 전지윤은 " 두사람 그림이 그리 잘 어울리진 않았던 것 같다"고 밝혔고, 예지는 "항상 하던 올드스쿨"이라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51107n0051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