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이나 영화, 또는 화보 속에서 유독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스타간 '케미'는 작품 흥행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한 요소다.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전혀 다른 옷을 입었는데 커플룩처럼 스타일 케미가 돋보이는 스타들이 있다. 스타일M이 '스타일 케미'가 솔솔 풍기는 스타들을 찾아 커플 매니저로 나섰다.

[[스타일 케미<32>] 베이지·화이트 컬러의 산뜻한 조화…각자의 개성 살려]

본문이미지
/사진=머니투데이DB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은 지난달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S/S 서울패션위크' 참스 쇼에 참석했다. 가수 겸 배우 노민우는 지난달 1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6 S/S 서울패션위크' 반하트 디 알바자 컬렉션에 참석했다. 베이지 색상과 흰색을 조화롭게 매치해 시선을 모은 두 사람의 스타일링 '썸'은 어떨까?

▶스타일케미 포인트1 = 산뜻한 베이지&화이트 컬러 조합

효연은 베이지 색상의 재킷-바지 세트와 흰색 셔츠, 구두를 착용해 칙칙하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바지에 쓰여진 영문 프린트가 그녀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배가시킨다.

노민우는 베이지 색상의 쓰리피스 슈트를 입은 채 등장했다. 평소에도 남다른 패션센스로 주목을 받아온 그는 한 손에 재킷을 들고 시크하게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스타일케미 포인트2 = 개성을 살린 멋스러운 스타일링

오버핏 재킷을 착용한 효연은 재킷의 한 쪽 어깨를 내려 멜빵이 드러나도록 했다. 검은색과 흰색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바지의 밑단을 접어올려 귀엽게 연출했다.

노민우는 쓰리피스 슈트에 흰색 터틀넥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베이지-화이트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팔찌를 착용하고 작은 브로치를 오른쪽 어깨 부위에 달아 개성을 마음껏 뽐냈다.

베이지와 흰색을 조합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효연과 노민우의 스타일 궁합은 '최고'였다.




http://news.nate.com/view/20151106n0632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