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채시라의 닮은꼴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시.라. 언니와 드디어 상봉. 언니 여전히 너무 아름답다. 멋진 여자 시라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와 채시라는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닮은꼴 미녀답게 달걀형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아름다운 미소까지 쏙 빼닮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에서는 채시라의 어린 시절 초콜릿 CF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MC 이경규는 "내가 소녀시대 유리를 불러 '볼 때마다 채시라의 어린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정말 채시라 씨를 또 닮은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04n3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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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났다" 채시라·유리, 완벽한 데칼코마니
배우 채시라와 소녀시대 유리의 닮은꼴 인증샷이 공개됐다.
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시라 언니와 드디어 상봉. 언니 여전히 너무 아름답다. 멋진 여자, 시라 언니, 채시라, 권유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채 미소 짓고 있는 채시라와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갸름한 얼굴형부터 커다란 눈, 시원시원한 웃음까지 쏙 빼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이경규는 채시라의 과거 광고 영상을 본 후 "소녀시대 유리를 볼 때마다 채시라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04n39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