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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SNS를 통해 '오늘의 탱구캠' 공개방송에 팬들을 초대했다.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순이들아 뭐 하니? 오늘 8pm 지금부터 선착순 300명. 다들 약속 없는거 아니까 탱구와 초근접 밀착 번개 함께 즐겨요. 나 기다린다 이따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이 출연 중인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이하 일상의 탱구캠)'의 공개방송에 초대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또한 태연은 '일상의 탱구캠' 공개방송 초대 메시지와 함께 오늘(3일) 저녁 8시에 CGV 청담 시네시티 엠큐브에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태연의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월 24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됐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