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포토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SNS로 멤버들과의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태연은 2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디 아지트-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 공연 기간 중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즉석사진들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태연은 공연장을 찾아와준 멤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뒤이어 “공연하는 7일 동안 외롭지 않게 응원해주고 힘을 준 내 사랑 소시야”라며 말문을 연 그는 “제일 처음으로 깜짝 등장해준 유리부터 하필이면 제일 특별한 하루에 와준 미안하고 고마운 윤아. 그리고 잊지 못할 서프라이즈를 해준 멋진 파니 서현이. 막공연을 따숩고 재미있게 만들어준 귀요미 써니 효연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태연은 “마지막으로 그 누구보다도 ‘I(아이)’를 좋아해주고 라이브로 꼭 듣고 싶다며 공연 오고파 했던 우리 수영이. 촬영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응원해주고 힘줘서 고마워 정말”이라며 멤버들을 빠짐 없이 챙겼다.

더불어 “매일 시작과 끝을 함께 달려주고 같이 울고 웃어줬던 우리 소원 고마워”라고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건넨 태연은 “이게 끝이 아니고 아직 더 남았다는 거”라는 글귀를 남겨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는 종현(샤이니), 태연에 이어 규현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02n10991



----------------------------------------------------------------------------------------------------------------------------------------------------


태연, 소녀시대에 "내 사랑 소시, 고마워!" 소녀들의 우정 '끈끈하네!'





기사이미지_1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태연은 2일 자신의 SNS에 공연이 끝난 소감으로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은 “공연하는 7일 동안 외롭지 않게 응원해주고 힘을 준 내 사랑 소시야!”라면서 “제일 처음으로 깜짝 등장해준 유리부터 하필이면 제일 특별한 하루에 와준 미안하고 고마운 윤아, 그리고 잊지 못할 서프라이즈를 해준 멋진 파니, 서현이”라며 멤버 한 명 한 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막공연을 따숩고 재미있게 만들어준 귀요미 써니와 효연이, 마지막으로 그 누구보다도 ‘I'를 좋아해주고 라이브로 꼭 듣고 싶다며 공연 오고파했던 우리 수영이. 촬영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응원해주고 힘줘서 고마워 정말!”이라며 7명의 멤버 모두를 언급해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또 “그리고 매일 시작과 끝을 함께 달려주고 같이 울고 웃어줬던 우리 소원 고마워. 이게 끝이 아니고 아직 더 남았다는 거. 2015 아직 남았다고 전해라”라고 덧붙여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소시 멤버들과 찍은 사진들이 여러 장 놓여있다. 태연의 깜찍한 독사진부터 각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공개했다. 공연이 끝나 아쉬울 팬들을 생각한 태연의 마음이 돋보인다.

한편 태연은 신곡 ‘I’로 음악방송 10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해 인기를 입증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02n24179



----------------------------------------------------------------------------------------------------------------------------------------------------


태연, 첫 솔로 콘서트 소감 "내 사랑 소시, 같이 울고 웃어줬던 우리 소원"





태연





소녀시대 태연이 첫 솔로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태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 아지트-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 콘서트 기간 중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즉석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의 단독 모습부터 공연을 응원하러 와준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훈훈한 인증샷 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태연은 “공연하는 7일 동안 외롭지 않게 응원해주고 힘을 준 내 사랑 소시야”라며 말문을 연 그는 “제일 처음으로 깜짝 등장해준 유리부터 하필이면 제일 특별한 하루에 와준 미안하고 고마운 윤아. 그리고 잊지 못할 서프라이즈를 해준 멋진 파니 서현이. 막공연을 따숩고 재미있게 만들어준 귀요미 써니 효연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그 누구보다도 ‘아이(I)’를 좋아해주고 라이브로 꼭 듣고 싶다며 공연 오고파 했던 우리 수영이. 촬영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응원해주고 힘줘서 고마워 정

말”이라며 멤버들을 빠짐 없이 챙겼다.


더불어 “매일 시작과 끝을 함께 달려주고 같이 울고 웃어줬던 우리 소원 고마워”라고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건넨 태연은 “이게 끝이 아니고 아직 더 남았다는 거”라는 글귀를 남겨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는 샤이니 종현, 태연에 이어 규현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