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타이틀곡 ‘I’에 대한 고민이 있었음을 전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10월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에서 써니의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연은 써니에게 “솔직히 (타이틀곡 ‘I’) 가사가 오그라들지 않았냐”며 “오그라들까봐 걱정됐다. 가사 의미를 보면 민망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써니는 “네가 잘 불러서 커버했다. 그런데 이런 노래를 가지고 나올 줄 몰랐다”고 말해 태연을 안심시켰다.
한편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 태연이 직접 찍은 셀카부터 베일에 싸여있던 그의 일상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1031n07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