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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타이틀곡 ‘I’에 대한 고민이 있었음을 전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10월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에서 써니의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연은 써니에게 “솔직히 (타이틀곡 ‘I’) 가사가 오그라들지 않았냐”며 “오그라들까봐 걱정됐다. 가사 의미를 보면 민망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써니는 “네가 잘 불러서 커버했다. 그런데 이런 노래를 가지고 나올 줄 몰랐다”고 말해 태연을 안심시켰다.

한편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 태연이 직접 찍은 셀카부터 베일에 싸여있던 그의 일상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1031n0741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