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수영과 루나의 분장 대결이 화제다.
지난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SNS '바이럴' 창립 20주년 파티 'SM타운 원더랜드2015'를 개최했다.
이날 소녀시대 수영은 슬픔이로 완벽 분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피부 색깔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슬픔이를 완벽 재현했다.
하지만 수영보다 더 놀라운 분장을 한 이가 있었다. 바로 에프엑스의 루나. 루나 영화 ‘매드맥스’의 워보이로 변신했다.
루나는 걸그룹에도 불구 민머리 분장과 짙은 다크서클, 입가와 쇄골에 그려진 상처까지 똑같이 재현해냈다.
루나는 이날 SM 핼러윈 파티서 수영, 키 등 선배들을 제치고 코스튬 1위를 차지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31n06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