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전인권과 강렬한 콜라보 무대를 완성했다.
전인권은 20일 오후 8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너와나(You&I)' 미니콘서트를 생중계했다.
이날 써니는 전인권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MC로 참석하게 됐다. 써니는 전인권과 함께 '돈 스톱(Don't Stop)'을 함께 부르면서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전인권의 강렬함과 써니의 부드러움이 만난 하모니였다.
써니는 "아저씨와 함께 노래를 하게 돼서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전인권은 "써니 노래 잘한다"라고 말했다.
전인권은 지난달 23일 새 싱글 '너와 나'를 발표했다. 전인권밴드는 오는 23일 과천시민회관 'SECOND CHANCE'를 시작으로 30일과 11월 1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와 12월 4일 구리아트홀까지 ‘너와나’의 공연을 이어 갈 계획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1020n4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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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전인권과 합동무대 "아저씨와 노래하게 돼 영광"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가수 전인권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전인권의 ‘너와 나’ 미니 콘서트가 공개됐다.
이날 전인권과의 친분으로 스페셜 MC를 맡게 된 써니는 직접 무대에 올라 전인권과 Fleetwood Mac의 ‘Don't Stop’ 듀엣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아저씨랑 노래를 하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전인권도 “소녀시대 노래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전인권은 최근 신곡 ‘너와 나’를 발표했다.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1020n48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