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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태연의 솔로 앨범 발매를 응원했다.


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연아 진심으로 축하해. 앞으로도 오래 오래 노래해줘. 우리 태연이 잘 부탁드려요 콩닥콩닥"이라는 글과 함께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렸다.


태연은 이날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I’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I'를 비롯해 발라드곡 'U R'과 '먼저 말해줘' 애절한 R&B트랙 '쌍둥이자리', 팝 스타일의 '스트레스'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I'는 태연의 음악적 변신을 보여준다. 미디움 템포의 팝 장르인 이 곡은 태연이 데뷔 후 처음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특히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태연은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선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7n0138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