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아(소녀시대)가 중국에서 화장품 광고를 찍으며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했다.
13일(현지시간) 중국 연예매체 텅쉰왕에 따르면, 윤아는 최근 중국 현지에서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 공개된 광고에서 윤아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무결점 피부를 과시한다. 또한 흑갈색 헤어스타일은 윤아의 청순미를 더욱 강조시킨다.
광고를 본 네티즌은 "윤아, 세계적인 미녀다","윤아는 피부관리 어떻게 할까","윤아 청순의 대명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올해 배우 이민호와 함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글로벌 모델이 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9일 중국 북경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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