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이미지






가수 바다와 소녀시대의 서현이 뮤지컬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눈부신 미모대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에서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인공 주진모 김법래 바다 서현 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정영주 박준면 한동근 등 주연배우들이 총출동 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의 원작 소설과 영화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 오는 2015년 1월 9일 5주간 한국에서 아시아 초연 무대를 올린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는 주진모와, 스칼렛 오하라 역에 더블 캐스팅 된 가수 바다와 서현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다와 서현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현은 새하얀 피부와 어울리는 새틴 소재의 새빨간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흑발 머리를 강조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과시했다. 바다는 비로드 소재의 몸에 딱 붙는

레드 드레스로 성숙함과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 선후배 가수인 두 사람의 미모 대결은 이날 제작발표회의 백미였다. 특히 S.E.S로 대표되는 원조 걸그룹 멤버 바다와 소녀시대 서현은 각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스칼라 오하라 역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바다는 "예전에 한 설문조사에서 스칼라 오하라 역할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로 내가 뽑힌 적이 있다"며 "나 역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대한 애정이 컸는데 이처럼 스칼렛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스칼렛 오하라 역할은 여배우라면 정말 꿈꾸고 욕심낼만한 매력적인 역할이다"라며 "그만큼 욕심이 나는 역할이었고 많은 분들께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배우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기회를 꼭 잡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본문이미지






두 사람은 같은 역할에 더블 캐스팅 된 것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서현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바다 언니와 함께 더블 캐스팅 돼 너무 영광이다"라며 "아직도 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하다"라고 입을 열었다.


바다는 "서현과는 데뷔했던 소속사 같다"며 "서현 씨는 이제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 가수로서가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 많은 것을 많이 배워야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도 뮤지컬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며 "서현만 괜찮다면 부담스러워할 정도로 많은 것을 가르쳐 주겠다. 나도 분명히 서현에게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 연습할 때는 서로 돕고 공연 무대에서는 각자 당당히 잘 해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레트 버틀러 역할에 주진모와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낙점됐다. 또 서현과 바다가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할을 꿰찼고 애슐리 역할에는 마이클리와 정상윤이 더블 캐스팅됐다. 멜라니 역할은 김보경과 유리아가 소화한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프랑스 최대 공연장 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에서 단 9개월 만에 90만 명을 동원하며 성공을 거둔 대작 뮤지컬로 '십계', '로미오 앤 줄리엣'의 프랑스 국보급 제작진이 모여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살리며 화제가 된 작품이다.


웅장하고 화려한 스케일, 남북전쟁을 둘러싼 네 연인의 운명과 사랑의 대서사시를 담은 거대한 스토리,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이며 원작의 감동은 물론 프랑스 뮤지컬의 진수를 그대로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5년 1월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5649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