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무릎까지 올라오는 니하이 부츠에 초미니 하의를 매치하는 스타일링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각선미에 자신이 있다는 고준희, 손담비, 클라라부터 국내 톱모델들까지 모두 각자의 개성을 담은 니하이 부츠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싸이하이 부츠(Thigh high boots) 혹은 니하이 부츠(Knee-High Boots) 불리는 이것은 기존의 롱 부츠에 비해 더 긴 허벅지까지 이른다는 뜻으로 길고 타이트한 부츠를 말하여 사이 렝스 부츠라고도 불린다. 무릎을 넘어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길이감 덕분에 보온성이 강하고, 섹시한 느낌까지 더할 수 있기에 패셔니스타 사이에서 겨울철 각광받는 아이템 중 하나다.



1 수주


★★★☆☆ 한마디 평 : 하의실종 아닌 와이드 팬츠로 멋낸 그녀~  


10월 17일 ‘분더샵 청담(BOONTHESHOP CHEONGDAM) 모던 럭셔리 스페셜티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한 모델 수주는 오렌지컬러 스웨이드 원피스에 골드와 실버 액세서리를 더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하이힐대신 블랙 컬러의 스웨이드 부츠를 코디해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2 손담비 


★★★☆☆ 한마디 평 : 하의실종 아닌 와이드 팬츠로 멋낸 그녀~  


10월 19일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 'HEY, SIS!' 2015 S/S 컬렉션’ 기념 포토월에 참석한 손담비는 시크한 가죽 재킷에 싸이하이 부츠를 더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때 스커트 컬러는 밝은 베이지 톤을 선택하고 진주 목걸이 등 여성스러운 아이템을 더해 발랄한 본연의 이미지를 버리지 않은 모습이었다. 




3 고준희 


★★★☆☆ 한마디 평 : 하의실종 아닌 와이드 팬츠로 멋낸 그녀~  


24일 오후 '2014 보그 패션 나잇 아웃'(VFNO)에 참석한 고준희는 독특한 니트에 가죽 스커트를 더하고 무릎 위로 길게 올라오는 부츠를 더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처럼 쌀쌀한 가을 바람을 막아줄 싸이하이 부츠(Thigh high booths)는 각선미를 살려주는 동시에 펑키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자아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3 고아라 


★★★☆☆ 한마디 평 : 하의실종 아닌 와이드 팬츠로 멋낸 그녀~  


10월 15일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 VIP시사회에 참석한 고아라는 트렌치 코트에 무릎 위로 길게 올라오는 싸이하이 부츠를 코디했다. 이런 스타일은 허벅지만 노출되지만 전부 드러내는 것보다 더욱 섹시한 느낌의 하의실종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올 가을엔 무릎 길이의 PVC 소재 부츠와 무릎 위로 올라오는 롱 부츠가 꾸준히 유행할 전망이니 고아라처럼 롱 아우터를 매치해 코디하는 것이 현명하다.




5 채정안  


★★★★☆ 한마디 평 : 바지 입은 거 맞아요? 하의실종 완결판! 


23일 오후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진행하는 제 9회 2014 유방암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 행사에 참석한 배우 채정안은 기본 블랙 롱 코트에 독특한 패턴의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 이어커프로 조금 더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처럼 화려한 패턴의 부츠는 기본적인 실루엣의 롱 코트와 단독으로 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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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모델 이영진, 지현정, 변정수, 티파니 등 옷 좀 입는다는 패셔니스타들이 빼놓지 않고 착용한 싸이하이 부츠는 제 아무리 평범한 옷도 패셔너블하게 바꿔주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특히 클라라는 짧은 미니원피스에 아주 긴 싸이하이 부츠를 코디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고 모델 이영진은 가죽 플리츠 스커트에 강렬한 디자인의 블랙 부츠를 코디 감각적인 올 블랙 룩을 완성했다. 모델 지현정은 메탈릭한 골드 컬러 부츠로 평범한 옷차림에 힘을 실었다.




다리가 짧은 사람, 통통한 다리가 고민인 사람일수록 무릎 길이의 부츠보다 길게 올라오는 싸이하이 부츠를 코디하는 것이 다리가 훨씬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간결한 실루엣의 미니스커트나 니렝스 스커트를 매치해야 부츠 실루엣이 돋보이니 참고할 것. 






글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ㅣ장호연, 서울패션위크(SFW) 




http://zine.istyle24.com/Star/StarView.aspx?Idx=19017&Menu=3&_C_=2306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