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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340만여명이 팔로우하는 구글 지메일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등장했다.

지메일은 1일 정오 "소녀시대가 세계 팬들을 위해 '미스터미스터'(Mr. Mr.) 공연 후 찍은 사진"이라며 소녀시대의 셀카 사진을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 9명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이 지메일 배경으로 디자인된 것이다. 이 사진은 지메일 트위터에 게시된 지 5시간만에 5000회 넘게 리트윗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지메일 공식 트위터 계정은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사진을 지메일 배경으로 디자인해 실시간으로 게시하는 '지메일 셀피'(GmailShelfie)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계정은 전세계에서 346만7000명이 팔로우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30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4주 동안의 '미스터미스터' 한국 활동을 마감했다. 소녀시대는 이달 일본 아레나 투어를 앞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8&aid=000323685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