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컴백 가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엠넷 가요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는 M 이민우, 가인, 걸스데이, AOA, 정기고&소유, 홍대광, 스피카, 달샤벳, 장미여관, 코요태 등이 출연해 '가요대전'을 방불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베테랑 혼성그룹 코요태가 '1999' 무대를 선보였다. 복고 콘셉트의 의상과 방방 뛰는 안무가 활력을 더했다.

씨스타 소유와 정기고가 만난 소유&정기고의 신곡 '썸'의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두 보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환상적 하모니를 연출했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은 3번째 솔로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의 컴백무대를 보여줬다. 꼭 끼는 상의에 핫팬츠, 망사 스타킹을 신고 등장한 가인은 특유의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 이달에는 소녀시대, 선미, 씨엔블루, 싸이, 방탄소년단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조선닷컴 ]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