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총리와 나'의 이범수가 윤아에게 노래를 선물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10회에서는 총리인 권율(이범수 분)이 자신과 계약 결혼을 한 남다정(윤아 분)과 함께 결혼 100일 기념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식사를 하러 약속 장소에서 만났지만 심계장(이영범 분)이 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무대를 준비해 권율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무대 위로 오른 권율은 "결혼할 때 장인어른께 나 때문에 우는 일은 없게 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이 울렸습니다. 나 때문에 많이 울고 웃었던 내 아내에게 이 노래를 부르겠습니다"라며 김동률의 '하늘 높이'를 열창했고 남다정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총리와 나’에는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극중 피아노 치는 성당오빠로 카메오 출연했다.
 
드라마 '총리와 나'의 이범수가 윤아에게 노래를 선물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10회에서는 총리인 권율(이범수 분)이 자신과 계약 결혼을 한 남다정(윤아 분)과 함께 결혼 100일 기념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식사를 하러 약속 장소에서 만났지만 심계장(이영범 분)이 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무대를 준비해 권율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무대 위로 오른 권율은 "결혼할 때 장인어른께 나 때문에 우는 일은 없게 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이 울렸습니다. 나 때문에 많이 울고 웃었던 내 아내에게 이 노래를 부르겠습니다"라며 김동률의 '하늘 높이'를 열창했고 남다정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총리와 나’에는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극중 피아노 치는 성당오빠로 카메오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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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이범수 노래, 윤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 ‘감동’

 

 

 

 

 

 

 

 

 

 

이범수가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냈다.

1월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10회분에서는 총리 권율(이범수)이 남다정(윤아)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율은 자신과 계약 결혼을 한 남다정에게 결혼한 지 100일 되는 기념으로 함께 저녁을 먹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약속 장소를 찾은 둘은 뜻하지 않은 이벤트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는 심계장(이영범)이 두 사람을 마련한 특별 이벤트 때문.

권율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으나 곧 즐거워하는 남다정을 보고는 무대에 오르게 됐다. 그는 마이크를 잡고 “결혼할 때 장인어른께 약속했다. 행복하게는 해주지 못하지만 나 때문에 우는 일은 없게 하겠다고. 그런데 많이 울렸다. 나 때문에 많이 울고 웃었던 아내를 위해 이 노래를 부르겠다”라며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열창했다.

이에 남다정은 감동 받은 표정으로 권율을 바라보며 그의 진심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이러한 이범수 노래에 네티즌들은 “특히 선곡이 좋았던 듯”, “이범수 노래, 진짜 로맨틱하더라”, “이범수 노래에 눈물 날 뻔”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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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