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창조 프로젝트 SBS ‘패션왕 코리아’에서 분초를 다투는 현장 미션이 치러졌다.

창조 경제의 일환으로 기획된 ‘패션왕 코리아’는 스타와 아티스트가 디자이너와 함께 팀을 이뤄 콜라보레이션을 수행하며 경연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탈락 팀이 늘어나고 있는 ‘패션왕 코리아’ 7회에서는 2014 봄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의상을 제작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또한 경연 당일, 제한시간 30분 동안 각 대기실에 있는 소품으로 디자인을 재창조해야 하는 현장 미션이 공개돼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

7차 경연의 현장 미션은 기본 셔츠의 디자인을 재창조하는 것. 순발력과 창의력 등을 평가하는 미션을 받은 스타와 디자이너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띤 경쟁을 펼쳤다.

연예계 대표 절친 티파니와 보라는 더 좋은 소품을 얻기 위해 달리기를 마다하지 않았고 재봉질을 안 한지 20여년이 됐다고 밝힌 이주영 디자이너는 재봉틀 앞에 앉았다.

또한 남자 모델의 신발을 얻지 못한 보라는 ‘패션왕 코리아’의 MC인 김환 아나운서의 대기실을 습격, 그가 신고 있던 구두와 양말을 빌려가기도 했다.

 

 

 

 

 

 

30분 동안 열정적으로 미션에 임한 이지훈, 김홍범 디자이너는 네크라인에 가죽을 덧대고 체크셔츠를 스커트처럼 활용한 의상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들은 완성도, 독창성 등의 부분에서 자문위원단에게 혹평을 받으며 현장 미션에서 가장 적은 표를 얻었다.

카무플라주 패턴을 더한 보라와 이주영 디자이너, 레터링과 오프숄더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티파니, 지일근 디자이너는 호평을 받으며 현장미션에서 각각 2, 1위를 차지했다.

그런가하면 펑키한 무드의 체크패턴을 활용한 김나영, 정두영 디자이너는 57표, 호피무늬 배색으로 도심 속 사파리룩을 제작한 브라이언과 박윤정 디자이너는 60표를 획득했다.

한편 이번 경연에서는 현장 미션으로 이뤄진 1라운드와 PR 대결로 꾸며진 2라운드의 총 득표수를 토대로 브라이언, 박윤정 디자이너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또한 앞으로 매주 한 팀

씩 탈락할 것으로 예고된 ‘패션왕 코리아’는 일요일 밤 12시15분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266154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