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비주얼 남매' 윤아와 수호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1시쯤 SM 공식 글로벌 트위터 계정(@SMTOWNGLOBAL)에 KBS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남다정 역을 맡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24)와 카메오로 출연한 엑소(EXO) 수호(23)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윤아와 수호는 성당에서 나란히 브이를 그리고 있다. 둘 모두 검은색 코트를 입고 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띤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수호 비주얼 막강이다. 머리도 둘 다 작아", "뭐 이렇게 예쁘고 잘 생겼어? 현실감이 없잖아", "이거 포샵 아니죠? 왜 사진이 뭔가 이상하지? 너무 현실감 없는 외모라 그런가", "이렇게 보니까 둘이 좀 닮은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훈남 훈녀일세", "한 살 차이인데 윤아가 확실히 누나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호가 카메오로 출연하는 '총리와 나' 10회는 13일 밤 10시부터 KBS에서 방송된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11315101610910&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