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로운 앨범이 쏟아지는 시대가 된지 오래지만, 2014년 1월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속속 출사표를 내고 1월부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12월 각종 시상식으로 거의 모든 음악 방송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는 틈을 타 신보를 준비, 새해부터 뜨겁게 열의를 다지고 있다.

동방신기는 6일 정규 7집 '텐스(TENSE)'를 공개했고, 비도 같은 날 4년 만의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발표하며 컴백을 알렸다. 그야말로 가요계를 대표하는 남성그룹과 솔로가수가 같은 날 신보를 통해 격돌을 시작했다.

여성그룹에서는 걸스데이가 이들에 앞서 3일 세 번째 미니음반 음반을 공개하고 당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소녀시대도 조만간 완전체로 컴백할 전망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연말 SM타운위크 콘서트에서 2014년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완전체'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달샤벳도 8일 쇼케이스를 열고 새 미니음반을 공개한다.

쟁쟁한 기성 가수들 외에도 새해는 신인들의 가요 전쟁도 뜨거울 전망이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오랜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신인 남성그룹 갓세즌(GOT7)을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를 이을 SM 루키즈, YG엔터테인먼트는 강승윤이 소속된 신인그룹 위너를 상반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구 가수들의 정상을 향한 가요 전쟁이 1월부터 치열해진 것이다. 과거에는 1년에 많아야 1,2장의 앨범을 냈지만 이제는 쉼 없이 활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1월부터 승기를 잡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덕분에 음악 팬들 입장에서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 들을거리로 무장한 가수들을 보는 재미가 있을 전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5328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