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인형 외모를 자랑했다.

태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히 추워라.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우리 보러와 줘서 고마워. 소원 짱짱맨 짱짱걸 다들 얼굴 보니까 너무 좋다. 이런 핫팩 같은 사람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추운 날씨 속 두터운 옷을 입은 태연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마치 인형을 닮은 듯 보고 있으면 빠져드는 눈빛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5510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