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이 연말결산으로 진행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2013년 한국 대중가요 총결산 편이 펼쳐졌다

 

민호, 김소현, 노홍철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올 한해를 뜨겁게 달군 대중가요와 노래들이 하나둘 소개됐다.

 

2013년 가요계는 대형 가수의 컴백이 눈에 띈다.

 

소녀시대는 ‘I Got a boy’를 통해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다이내믹한 춤과 중독성 강한 가사로 팬들을 사라잡았다.

 

2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2PM은 ‘하.나.뿐’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짐승돌’다운 남성미와 절도 있는 군무로 여성팬을 매료시켰고, 카라는 ‘숙녀가 못돼’로 아시아를 홀렸다.

 

한편 이효리는 ‘Bad Girl’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4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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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연말결산 특집…“‘왕의 귀환’, 이효리, 소녀시대, 2PM, 카라”

 

 

 

 

 

 

 

 

 

 

‘음악중심’이 연말결산 특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연말결산 특집은 2013년 가요계를 돌아보며 주요 퍼포먼스들을 재편집했다.

한해를 뜨겁게 달군 대중 가요에서 ‘왕의 귀환’부문으로 꼽힌 소녀시대 ‘I Got a Boy’는 소녀들의 힙합 전사 변신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카라의 성숙한 표정 연기와 도발적인 안무로 사랑을 받았던 ‘숙녀가 못돼’도 소개됐다.

섹시디바 이효리도 ‘Bad Girl’를 통해 1세대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줬다.

음악중심 이효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이효리, 역시 소녀시대네요”, “음악중심 이효리, 효리언니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7&aid=000048621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