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미스코리아' 수영복 자태…치마 벗는 파격 퍼포먼스 '깜짝'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미스코리아' 무대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 '에스엠타운 위크 걸스 제너레이션-메르헨 판타지(SMTOWN WEEK GIRLS' GENERATION - Marchen Fantasy)'가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파격적인 무대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와 유리는 시스타19의 '마 보이(Ma Boy)', 써니는 가인의 '피어나', 수영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등을 소화했다.

또한 티파니는 샤이니의 온유와 함께 '알라딘' OST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를, 태연은 크리스마스 캐럴을, 서현은 '키스 미(Kiss me)'를 선곡해 각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다른 멤버들 보다 시선을 모은 멤버는 제시카. 제시카는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노래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수영복 의상으로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곡 초반 긴 롱드레스로 등장한 제시카는 후반부 조명 전환과 함께 치마를 벗는 파격 퍼포먼스로 드러낸 수영복 몸매를 드러냈다. 육감적인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과감한 노출 의상은 현장 팬들을 초토화 시켰다. 원 가수 이효리도 방송 활동에서 보인 적 없는 미스코리아 수영복 차림을 제시카가 콘서트에서 완벽하게 재현해낸 것.

이에 제시카 미스코리아 수영복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미스코리아 수영복, 미스코리아 진 보다 더 화려해", "제시카 미스코리아 수영복 의상, 완벽한 몸매", "제시카 미스코리아 수영복 퍼포먼스, 아찔한 자태에 매료됐다", "제시카 미스코리아 수영복 의상, 섹시퀸 이효리도 소화하지 못한 완벽 퍼포먼스", "제시카 미스코리아 수영복, 콘서트 처음으로 가고 싶어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M타운 위크'는 지난 21일 샤이니, 22일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24일 25일은 에프엑스 & 엑소, 26일 27일은 동방신기, 28일 29일은 슈퍼주니어 콘서트로 이어진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12240100205740012807&servicedate=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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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소녀시대 콘서트 소감 “저에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태연이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 태연이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너무 행복했지. 오랜만에 한국에서의 공연이었죠. 여러분의 사랑 듬뿍 받아서 힘껏 노래할 수 있었어요. 저에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거 같아요. 와주신 분들 정말 고마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2일 열렸던 SM WEEK: 소녀시대 콘서트 'Marchen Fantasy(메르헨 판타지'에서 선보인 무대를 촬영한 사진으로, 붉은 드레스를 입은 태연의 모습이 보인다.

이날 태연은 'My Grown Up Christmas List'을 부르며 솔로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SM WEEK는 22일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23일엔 샤이니, 24, 25일엔 에프엑스와 엑소, 26, 27일엔 동방신기, 28일엔 슈퍼주니어가 각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58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