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이상형이 공개됐다.

12월 17일 방송된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에 빅스 멤버들과 출연한 엔은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서현을 꼽았다.

엔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이다. 지적인 이미지도 좋고 책 많이 읽는다는 얘기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엔은 2년 전, 데뷔도 하기 전에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하던 중 함께 출연한 윤도현 손님으로 온 손예진 이민정과 사진을 찍었던 사연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21723314132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